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번호  39 - 1 등록일  2008-06-03  09:09: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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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: 반도체 불황 탈출 "올해도 힘들다"
조회수 : 600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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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도체 불황이 올 하반기 끝날 것이라던 업계의 기대섞인 전망과는 달리 내년 이후에나 탈출이 가능할 것으로 관측됐다.

 세계반도체무역통계기구(WSTS)는 27일(현지시각) 2008년 세계 반도체 시장이 약 2677억달러로, 작년 대비 4.7% 증가할 전망이라고 발표했다.

 이 같은 전망치는 지난 2007년 성장률인 3.2% 증가를 웃도는 것이지만, WSTS가 작년 11월 발표한 올 전망치 9.1%보다 4.4%포인트 낮아진 것이다. WSTS의 전망치 하향수정은 지난해 4분기뿐만 아니라 지난 1분기의 시장 분위기를 감안해 나온 것이다.

 지난해 말 또는 연초에 전망한 올해 반도체 시장 성장률을 하향 조정한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. 지난달 UBS증권은 당초 내놨던 7% 성장 전망을 하향조정해 4%로 낮춰 잡았다. 가트너의 리차드 고든 애널리스트도 “두 자릿수 성장은 오래 전의 일이 됐으며, 당분간 반도체 업계는 한 자릿수 성장에 익숙해져야 한다”고 충고했다.

이달 초 미국 반도체산업협회(SIA)도 지난 1분기 반도체 시장을 3.8% 성장하는 것으로 가집계하고, 이 추세가 연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.

 올해 4%대의 성장 전망은 지난해에 비해 조금 상승한 것이지만 2003년 이후 처음으로 지난해 연간 성장률이 5% 미만으로 떨어진 데 이어 올해에도 5% 선의 상향돌파가 사실상 불가능해져 반도체 업계가 느끼는 체감경기는 극심한 불황기로 여겨졌던 지난해와 크게 다를 바 없다.

 WSTS는 올 시장성장률 하향조정과 함께 2009년에는 5.8%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도 내놨다. 이는 UBS가 예측한 내년 반도체시장 성장률 8.5%보다도 낮은 수치다. 다만 “PC·디지털가전·휴대폰·자동차 등 분야에서 반도체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시스템당 반도체 사용량도 늘어 날 것”이라는 게 그나마 긍정적인 신호다.

 하이닉스반도체의 한 임원은 “최근 여름방학 수요에 대비한 전자제품용으로 공급하는 반도체 재고가 자연 소진되면서 회복세를 타지만 완만하며, 하반기에도 회복을 하되 경기가 급속히 호전된다고 볼 수는 없다”면서 “올해 메모리업체들이 투자를 많이 못해 확실히 제품 공급이 달리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회복할 것”으로 내다봤다.
 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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